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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스토어팜)/스토어팜 일상기록5

스마트스토어(스토어팜) 반대로 생각해보자 수많은 도매업체와 도매사이트, 그중에서 좋은 상품을 찾는 것은 모래 속의 진주를 찾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좋은 상품을 각 사이트의 MD들이 추천해 주지만 그런 상품들은 뒤늦게 알게 된 주식정보, 부동산 정보와 다를 바가 없는 누구나 알고있는 것이겠죠. 행여나 좋은 상품을 찾았다 한들 초짜 스토어에 등록을 해봐야 검색조차 되지 않습니다. 누군가 말씀하신 이야기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니 가게가 200층 짜리 쇼핑타운 꼭대기에 있어. 그런데 간판도 없고 전단지도 안 돌렸어. 그러면 그 건물에 니 가게가 있는걸 누가 알까?" 이 얘기에서 간판과 전단지는 광고가 될 것입니다. 광고는 돈이 들죠. 돈이 없다면 하다못해 시간이라도 엄청 투자를 해야 합니다. 원리만 보면 간단합니다. 좋은 상품을 찾아 무슨 짓을.. 2020. 2. 15.
스마트스토어(스토어팜) 위메프에 입점 제안을 받다 얼마 전 회사에서 근무 중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원래는 모르는 번호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만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고 난 뒤에는 전화를 거를 수가 없게 됐습니다. 고객의 문의나 반송 문제일 수 있기에 무조건 받아야 합니다. 일단 전화를 받았습니다. 뭐라고 뭐라고 하는데 사무실 밖으로 나가느라 잘 못들었습니다만 고객은 아니었습니다. “대표님 스토어에서 입학식 관련용품을 팔고 계시죠? 스토어 상품 구성도 괜찮은듯 하고 같이 하면 좋을듯 싶어 연락드렸습니다.” 대충 이런 내용 이었습니다. 온라인스토어를 시작 하면 아시겠지만 별에 별 마케팅 회사에서 계속 연락이 옵니다. 심지어 저는 스마트스토어를 열고 물건 하나 등록하자마자 전화가 왔었죠. 고객을 끌어준다. 리뷰를 써준다. 블로그 체험단 등등 수도.. 2020. 2. 9.
스마트스토어(스토어팜) 첫 주문부터 난관이 찾아오다 품절 및 판매 취소처리 하기 첫 주문이 들어왔었던 포스팅에 이어 첫 주문이 실패로 끝난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첫 판매로 기분이 좋았다가 마진율을 잘못 계산했다는 것을 알고난 뒤 슬퍼졌지만 부가세와 수수료 면제 사실을 알고 조금은 안도했었던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위탁판매는 구매자의 주문이 들어오면 제가 도매업자의 판매처에 들어가 구매자의 명의로 주문을 넣는 시스템입니다. 도매업체에서 발송을 시작하면 송장번호를 저에게 보내주고 전 그 송장번호를 구매고객에게 입력을 해주어야 발송중으로 표시가 되며 고객도 배송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전날 오후 세시경에 주문이 들어왔고 제가 구매 해봤던 경험에 비추어봤을 때 판매자는 주문을 모아두었다가 정해진 시간에 일괄배송을 하는듯 했습니다. 보통 1~3시 경에 발송을 .. 2020. 2. 4.
스마트스토어(스토어팜) 첫 주문을 받았던 이야기 부가세와 수수료에 관한 실수 경험담 스토어를 오픈 한지 2주만에 첫 주문을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근무 중에 갑자기 생각지도 못하고 있던 주문이 들어왔을 때 꽤 당황했습니다. 분명 이런 일이 생길듯 하여 이전에 제 스토어에 직접 주문을 넣어봤고 주문, 구매, 배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미리 학습을 해봤는데 실제로 주문이 들어오니 잘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스토어를 운영하시게 되면 당황하지 않도록 꼭 스스로 주문을 한번 넣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상품을 팔아본 적이 없는 저는 원가 15000원짜리 물건을 네이버 최저가에 맞추기 위해 17000원 정도의 가격을 책정하여 판매를 했습니다. 단순한 생각으로 하나 팔면 2000원이 남겠구나 하고 상품 등록을 했습니다. 하지만 간과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 2020.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