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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부업3

스마트스토어(스토어팜) 반대로 생각해보자 수많은 도매업체와 도매사이트, 그중에서 좋은 상품을 찾는 것은 모래 속의 진주를 찾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좋은 상품을 각 사이트의 MD들이 추천해 주지만 그런 상품들은 뒤늦게 알게 된 주식정보, 부동산 정보와 다를 바가 없는 누구나 알고있는 것이겠죠. 행여나 좋은 상품을 찾았다 한들 초짜 스토어에 등록을 해봐야 검색조차 되지 않습니다. 누군가 말씀하신 이야기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니 가게가 200층 짜리 쇼핑타운 꼭대기에 있어. 그런데 간판도 없고 전단지도 안 돌렸어. 그러면 그 건물에 니 가게가 있는걸 누가 알까?" 이 얘기에서 간판과 전단지는 광고가 될 것입니다. 광고는 돈이 들죠. 돈이 없다면 하다못해 시간이라도 엄청 투자를 해야 합니다. 원리만 보면 간단합니다. 좋은 상품을 찾아 무슨 짓을.. 2020. 2. 15.
스마트스토어(스토어팜) 무엇을 팔아야할까 시즌 상품을 미리 준비해 보자 얼마 전 설날 연휴가 지나갔습니다. 스마트스토어로 상품 판매를 시작한 저에겐 매출을 올릴 기회이자 대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설맞이 선물세트를 미리 준비해 놓아야 했습니다만 회사 업무가 바빴던 이유로 하루 이틀 미루다 때를 놓치게 됐습니다. 저는 과일이나 명절 선물세트 같은 것은 신선도의 문제도 있겠다 싶어서 명절 며칠 전에 올려두면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최소 한 달 전에, 아니면 두어 달 전쯤부터 미리 스토어에 세팅을 해두셔야 합니다. 미리 상품을 등록해두는 이유는 명절 바로 직전에 판매를 시작하게 되면 택배 물량이 많아져서 배송이 늦어지기 때문에 주문을 받기 어려운 이유도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미리 상품을 등록해둔 뒤에 한두 개라도 판매수를 늘려놔야 정작 판매를 해야.. 2020. 2. 6.
내가 스토어팜(스마트스토어)을 시작하게 된 이유 저는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는 외벌이 가장입니다. 작년 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먹고사는 월급을 받으며 매달 근근히 살아가는 직장인이었습니다. 어쩌다 카드값이라도 부족한 달은 금전적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습니다. 친구와 지인에게 돈을 빌려 메꾸는 일도 한두 번이지 염치가 없었죠. 그렇다고 제가 돈을 쓰는 곳도 없었고 어디서 돈이 새는 건지 알지도 못하게 사라지더군요. 아마도 아이 육아비용이나 교육비, 대출 이자가 가장 컸겠죠. 하지만 회사 업무도 너무 바쁘고 거의 대부분의 날을 야근을 하며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저녁 10시~11시였습니다. 뭐라도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은 항상 있었지만 다른 부업을 하기엔 체력이나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일상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이 비생산.. 2020. 1. 29.